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견 및 고정관념/과학 (문단 편집) == 지구과학 == * [[기후변화/의혹과 설명|사실 지구온난화는 위험한 반기업적 이념에 의하여 날조된 거짓이다.]] * [[지구온난화]] 참조. 일단 '''기후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나머지는 이것이 인간에 의한 것이냐(anthropogenic) 자연적인 것이냐인데, 이를 엄밀히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후자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전자가 좀 더 유력한 원인으로 취급되는 중. * 지구온난화가 사실이라면 왜 올해 겨울은 이렇게 추운가? * 북반구 중위도 지역은 '''지구온난화가 심해질수록 겨울에 추워진다.''' [[북극]]에는 극지방의 냉기가 휘몰아치고 있는데 평소에는 고위도의 [[제트기류]]가 이것을 꽉 묶어두어서 중위도까지 퍼져나가지 못하게 막는다. 그런데 지구온난화로 인해 평균기온이 증가하면 이 제트 기류의 힘이 약해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북극의 냉기가 한반도까지 슬슬 흘러내려오게 되는 것(...). 이때의 냉기는 한반도 기준으로 지표에서는 아무리 낮아봐야 -15도 ~ -20도 정도겠지만, 상층 대기에서는 높아봐야 -30도이고 -40도 밑으로도 우습게 내려간다. 따라서, '''원래 차갑던 북극의 공기가 비정상적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치는 상황임에도, 우리나라의 공기 자체가 날이 갈수록 차가워지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지구온난화는 우리나라 기후를 극단적인 방향으로 바꾸어 놓고 있다. * [[산성비]]를 맞으면 [[탈모|머리가 빠진다]]. * 피부가 약하고 예민한 사람들이라면 약간의 자극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 외에는 두피를 굳이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 약하며, 탈모가 걱정된다면 오히려 매일 쓰는 [[샴푸]]와 [[린스]], 그리고 [[유전자]]부터 신경쓰는 것이 순서다. * [[열섬 현상]]은 여름철에 가장 심하다. * 도리어 [[겨울]]에 가장 심하게 나타나고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덜하다. 그럼에도 [[열대야]] 등의 현상으로 인해 체감하는 수준은 여름이 가장 심한 것. * [[번개]]는 같은 곳을 절대로 두 번 때리지 않는다. * [[마천루]]들은 폭풍이 올 때마다 번개를 수도 없이 열심히 얻어맞고 있다(…). * 캐나다에서는 한 가족이 3대에 걸쳐 한 장소에서 번개를 맞고 죽었다는(...) 얘기가 있다. * 연속적으로 전압이 비슷한 위치에서 발생될 경우, 오히려 '''이미 번개가 가로지른 공기는 플라즈마화돼서 전도성이 더 좋다.''' * [[전향력]]으로 인해 북반구의 변기 물은 반시계 방향으로 내려가고, 남반구의 변기 물은 시계 방향으로 내려간다. * 전향력은 변기나 세면대 물이 내려가는 방향에 거의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 오히려 변기의 디자인이나 수압이 더 중요하다. 변기와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가진 북반구의 [[토네이도]]도 이따금씩 시계 방향으로 도는 것이 관측되곤 한다. [* Anticyclonic tornado라고 부르며 전체 토네이도에서 약 2%의 비율을 차지한다. [[https://youtu.be/6N9hDbcX108?t=159|예시, 미국 중부에서 촬영된 영상이다.]]][br]적도 부근에서는 이를 이용한 어트랙션(을 빙자한 사기)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적도선이 빤히 보이는 곳에서 남반구나 북반구 위치에서 바닥이 뚫린 그릇에 물을 담아놓고 물이 회전하는 방향을 가지고 이를 전향력의 효과라고 주장하는 케이스. 적도는 전향력이 0이 되는 위치이며, 여기서 몇 미터 떨어진다고 없던 전향력이 생기지는 않는다.[* 지구 곡률의 영향을 볼 수 있을 정도로(최소 수백km 이상) 멀어져야 한다.] 가이드가 의도적으로 물을 붓는 방향을 조작하거나, 물의 흐름을 알리기 위해 떨어트리는 꽃잎이나 종이 등을 던지는 방향을 달리 해서 소용돌이가 생긴 것처럼 보이게 만든 경우이다. * 다만 실험실에서 전향력의 효과에 의한 소용돌이를 보는 것이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닌데, 최대한 반지름이 큰 그릇을 활용하여 외부의 요인을 최대한 차단한 상태에서 실험이 이루어져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mXaad0rsV38|#]] * [[태풍]]의 한자로는 클 태(太)자를 쓴다. * [[태풍]] 문서 참고. 태풍을 한자로 옮기면 '''颱風'''이 된다. 이때의 태 자는 '몹시 부는 바람 태'라고 한다. * [[토네이도]]는 태풍의 미니어처 버전이다. * 애초에 토네이도와 태풍은 '''생성원리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문제는, 과거에 재난영화 "트위스터" 를 모 방송사가 우리말 더빙했을 때, 모든 "토네이도" 대사를 전부 "태풍"으로 발번역했다는 점이다(…).] 실제로 토네이도와 비슷한 것은 [[용오름]]쪽이라고 할 수 있다. * 토네이도는 여름철에만 발생한다. * 일부 사실. 그러나 조건만 된다면 [[겨울]]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http://www.kltv.com/Global/story.asp?S=13950492|#]] 기상학자들은 겨울철의 토네이도가 이동속도가 좀 더 빠르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토네이도가 불어닥치면 건물의 창문들을 살짝 열어두어 기압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 이것은 건물이 토네이도에 의해 "폭발" 한다는 거짓 믿음 때문이다. 실제로는 지붕이 뜯겨져 날아가거나 부유물에 의해 창문이 박살나는 등의 피해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완파되는 건물들도 폭발 때문인 것은 아니다. * 토네이도의 위력은 토네이도의 크기에 비례한다. * 상식적으로 가느다란 토네이도보다 거대한 "쐐기형" 토네이도가 더 강할 것이라고 판단되기 쉽지만, 실제 중심기압이나 최대풍속과 관련해서는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더 크고 넓은 토네이도가 그 경로상의 더 넓은 범위에 피해를 주기는 한다. * 토네이도의 깔때기 구름이 지면에 도달하지 않았다면 아직 토네이도의 피해가 미치지 않고 있는 안전한 상태다. * 미국에서는 이러한 위험한 믿음(deadly myth)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대피 시간을 까먹어 버리고 위험에 노출된다는 우려가 있다(…). 육안으로 구름이 지면에 도달하지 않았더라도 이미 지면에서는 파괴가 시작되고 있는 상태다. * 토네이도 관련 각종 잡다한 고정관념에 대해서는 [[http://en.wikipedia.org/wiki/Tornado_myths|위키피디아의 관련 항목]]을 참고할 것. (영어) * [[사해]](死海)에는 생물이 살 수가 없다. * 사해에도 미생물이 존재한다. 심해의 열구공에도 있고, 인간이 도달 가능한 지구 내 전 지역에는 어떤 형태로든 생물이 존재한다. * [[홍해]](Red Sea)나 [[흑해]](Black Sea)를 떠올리면 바닷물이 붉거나 까맣다. *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름이 그럴 뿐이지 실제로는 모두 푸른색으로 보인다.]] [[황해]](Yellow Sea)역시 마찬가지. * [[용암]]은 일단 닿기만 하면 무엇이든 간에 곧바로 흔적도 없이 녹여버린다. * 실제로 용암은 닿는 대상을 그렇게 쉽게 녹이지는 않는다. 유튜브에 보면 하와이 화산 용암에다 콜라 캔이나 [[스팸]](…) 등을 넣어 보는 영상들이 있는데, 이를 보더라도 닿자마자 곧바로 녹아 사라지지는 않음을 볼 수 있다. 오히려 일반인들의 생각보다 훨씬 더 천천히 불이 붙고, 더 천천히 녹아내린다. 사실 이는 영화나 게임에서 유래된 편견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한 매체에선 용암이 불로 인한 위협을 나타낼 아주 상징적이고 강렬한 소재가 되기 때문. * 15억 [[중국인]]들이 한데 모여서 한꺼번에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 지구는 공전 궤도에서 이탈한다. 또는, 한데 모여서 한꺼번에 소변을 보면 [[몰디브]]나 [[투발루]], [[나우루]] 같은 나라들이 ~~[[오줌]]~~물에 잠긴다. * --15억 [[중국인]]들이 한데 모여서 한꺼번에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 죽는다--중국 인구가 많긴 해도 그 정도까지 되진 않는다. [[https://what-if.xkcd.com/8/|전 세계 인간이 동시에 뛴 경우]]에도 공전 궤도에는 이상이 없다. 물론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의 스케일은 이미 충분히 크기에 비교대상이 못 된다. 자세한 내용 [[추가바람]]. * 중국인들이 일제히 뛰어서 지구를 탈출하지 않는 한(...) 아무리 많운 사람이 점프를 한다 해도 [[운동량 보존 법칙]]에 의해 지구는 원래 자리로 되돌아온다. 배 안에서 배를 민다고 배가 움직이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 * 80~90년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공기는 [[미세먼지]]가 없어서 몹시 깨끗했지만, [[2010년대]] 들어서면서부터는 미세먼지가 폭증하고 있다. * 서울시에서 [[1995년]] 이래로 측정해 온 미세먼지 농도를 보면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이는 대기 중 총먼지 농도 역시 마찬가지.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04814|#SBS]] 물론 이 기사에서 언급하듯이 그 과거를 80~90년대가 아니라 60~70년대로 잡는다면 당시의 공기가 현재보다 깨끗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1990년대]]의 서울의 공기는 [[2018년]] 현재에 비해서 더 더러웠으며, 갈수록 깨끗해져 왔다고 할 수 있는 것. 물론 이 기자가 --[[중국]]의 뒷돈을 받고-- 환경부 및 서울시 자료를 왜곡하면서까지 여론을 호도하려 했다는 확신이 있다면 즉시 국회의원들에게 연락을 취해보는 것도 좋겠다(…). * 하늘이 파랗고 맑아 보이는 날은 [[미세먼지]]가 거의 없는 것이다. * 하늘이 파란데도 미세먼지 수치가 높을 수 있다. 특히 PM2.5 이상의 큰 입자는 많고, PM2.5 이하의 작은 입자들은 적을 때 이런 "맑은 황사"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대기 중의 입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그것이 많기 때문에 빛을 더 쉽게 산란시키기 때문이라고. 따라서 맑은 황사 때에는 큰 입자들이 공기 질을 떨어뜨리면서도 빛의 산란은 그 정도만큼 유발하지는 않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경우에는, 높은 미세먼지 농도가 [[가시거리]]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할 수도 있다. [[http://news.jtbc.joins.com/html/187/NB11640187.html|#JTB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